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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 열왕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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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8장

1절
이스라엘 엘라의 아들 호세아 년에 유다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절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년을 치리하니라 모친의 이름은 아비라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절
히스기야가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4절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절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 전후 유다 여러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절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절
블레셋 사람을 쳐서 가사와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9절
히스기야 이스라엘 엘라의 아들 호세아 년에 앗수르 살만에셀이 사마리아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절
후에 성이 함락되니 히스기야의 년이요 이스라엘 호세아의 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절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절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13절
히스기야 년에 앗수르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
14절
유다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로 내게 한지라
15절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전과 ,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주었고
16절
때에 유다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17절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 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니라 저희가 올라 가서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절
저희가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에게 나가니
19절
랍사게가 저희 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 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의 의뢰하는 의뢰가 무엇이냐
20절
네가 싸울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절
이제 네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하도다 사람이 그것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갈지라 애굽 바로는 무릇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절
너희가 혹시 내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과 제단을 제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하기를 예루살렘 앞에서만 숭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23절
이제 너는 내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사람을 있다면 나는 네게 필을 주리라
24절
네가 어찌 주의 신복 중 지극히 작은 장관 하나인들 물리치며 애굽 의뢰하고 병거와 기병을 얻을듯하냐
25절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 이르시기를 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26절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 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컨대 아람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 에게 말씀하시고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데 유다 방언으로 우리 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27절
랍사게가 에게 이르되 주께서 게만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위에 앉은 사람들로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28절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불러 가로되 너희는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절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저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0절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저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정녕 우리를 건지실지라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않게 하시리라 할지라도
31절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 항복 하고 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절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 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면려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33절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34절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손에서 건졌느냐
35절
열국의 모든 신중에 누가 땅을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36절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말도 대답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절
이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 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