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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 스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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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

1절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병거가 사이에서 나왔는데 산은 산이더라
2절
첫째 병거는 마들이 둘째 병거는 마들이
3절
세째 병거는 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절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 에게 물어 가로되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바람인데 세상의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절
마는 북편 으로 나가매 백마의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으로 나가고
7절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절
그가 외쳐 일러 가로되 으로 나간 자들이 방에서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9절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10절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 에게서 취하되
11절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절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절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있으리니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절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절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 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